부활 시동?…JTI, '플룸 오라' 일본 안방서 점유율 두 자릿수 안착

아이코스·글로 강세 속 반등 신호
연간 전망 상향에 배당 26엔 증액

 

[더구루=이꽃들 기자] 일본 담배 기업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apan Tobacco International·이하 JTI)이 안방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가열식 전자담배 '플룸 오라'(Ploom AURA)와 'EVO 프리미엄 스틱'을 내세워 일본에서 두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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