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역세권 '종로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1인 가구가 새로운 경제주체로 자리 잡으면서 '일코노미' 시대에 발맞춘 부동산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젊은 1~2인 가구가 상품의 핵심 수요층인 오피스텔 시장에서의 변화도 돋보인다. 편리한 교통은 물론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며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먄 서울의 중심이자 직장인 수요가 밀집한 쿼드러플 역세권의 핵심 수혜지인 종로구 관수동 4번지 일대에 '종로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종로 신일 해피트리엔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0층 규모로, 총 135실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내부 인테리어로는 최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시설 등은 물론 IoT시스템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IoT는 엘리베이터 원격조종, 일괄소등원격조종, 가스불, 보일러 전원, 세대환기시스템, 청정시스템, 주차장CCTV, 원격경비호출시스템, 외부자침입 알림시스템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특화된 설계를 통해 인근 상품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명품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3‧5호선 트리풀역세권인 종로3가역에서 6분 거리이며 인근 환승역까지 포함시 1‧2‧3‧4‧5호선을 근거리로 이용이 가능한 위치에 입지한다. 인근 권역 내 각종 정부, 지자체 등의 행정편의시설, 창경궁, 경복궁, 비원 등 각종 역사문화 관광시설, 서울대학교병원, 광장시장, 동대문쇼핑센터, 대학로(마로니에공원)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가 우수하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로권역 대표상권에 위치해 있어 4만6000여 개의 기업이 밀집해 있으며, 종묘, 탑골공원, 청계천이 근접해 있고 1일 유동인구 1000만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에 있어 국내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정책이 아파트 규제를 강화와 저금리 기조 유지로 인해 '1가구 2주택'과 무관한 오피스텔 투자 열풍이 예견된다"고 말했다.

 

종로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은 2022년 3월 준공예정에 있으며 신일건설이 시공하고 신탁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다. 홍보관은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안내, 주차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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