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경찰, 특수장갑차 56대 도입 추진…포스코인터·대지P&I 입찰 참여

페루 내무부, 내달 6일까지 제안서 접수…10일 사업자 발표 전망
'포스코인터·대지정공' 후보 꼽혀…브라질·독일·인도 등 12곳도 관심

 

[더구루=오소영 기자] 페루가 시위대 진압을 목적으로 장갑차 56대에 대한 본입찰에 나섰다. 내달 6일까지 최종 제안서를 받고 10일 계약자를 발표한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대지정공이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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