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끄는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이 로켓 기업 파이어호크 에어로스페이스(Firehawk Aerospace)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끄는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이 로켓 기업 파이어호크 에어로스페이스(Firehawk Aerospace)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이끄는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이 로켓 기업 파이어호크 에어로스페이스(Firehawk Aerospace)에 투자했다. [유료기사코드] 파이어호크는 26일 "6000만 달러(약 850억원) 규모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C 자금조달 라운드는 1789캐피털이 주도했다. 유럽계 VC인 프레스토 테크 호라이즌스가 참여했다. 파이어호크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방위 산업을 위한 고체 추진체와 로켓 엔진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3D 프린팅 적층 제조 기술로 생산한 추진 연료를 사용해 구동되는 고체 로켓 엔진을 개발 중이다. 현재 미사일과 우주 로켓에 사용되는 추진 연료는 대형 금형에 주입해 경화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생산 속도가 느리고 위험하며 유연성이 떨어져 공정이 최대 두 달 이상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윌 에드워즈 파이어호크 최고경영자(CEO)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사일과 로켓과 같은 무기가 전투력의 핵심임을 보여줬다"며 "유럽 방위 산업이 이러한 무기를 신속하고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789캐피털은 트럼프 주니어,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그린테크놀로지메탈스(Green Technology Metals, 이하 GTM)가 에코프로 리튬 소재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정식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성공적인 샘플 테스트로 온타리오주 광산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곧 서명할 것으로 예상했다. 온타리오주 썬더베이(Thunder Bay)에서 생산한 북미산 리튬을 공급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도모한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캐나다 광물 전문 매거진 '마이닝 라이프 온라인'에 따르면 카메론 헨리(Cameron Henry) GTM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10~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최대 광업 전시회인 'CEN-CAN 엑스포'에서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GTM은 앞서 시모어(Seymour) 광산에서 추출한 스포듀민 약 600㎏을 에코프로이노베이션에 공급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포항 캠퍼스에서 가공해 배터리 등급 수산화리튬을 성공적으로 생산했다. 헨리 디렉터는 이날 평균 회수율 94% 이상을 기록했으며 56.5% 순도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합작투자 계약에 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