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체전지 장비 기업, 상반기 주문 6조원 육박

中 증권일보, 상반기 신규·재고 주문 총액 300억 위안 이상…최대 70% 증가
신공정 개발·고체전지 상용화 경쟁 심화 영향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고체전지 생산장비 기업이 올해 상반기에만 300억 위안(5조8500억원)이 넘는 주문 잔고를 기록했다. 차세대 배터리인 고체전지 개발 경쟁이 치열지고 혁신 공정 수요가 높아지며 장비 기업들이 호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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