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당국이 오는 2047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육성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전개한다. 원전 발전 가속화를 위해 대형 원자로와 소형 원자로(SMR) 결합해 발전 용량을 확대하고, 규제 개혁과 민간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그동안 인도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과 원전 수출 및 기술 교류가 활발했지만 잠재 파트너로 부상한 한국과의 원전 협력도 기대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당국이 오는 2047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육성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전개한다. 원전 발전 가속화를 위해 대형 원자로와 소형 원자로(SMR) 결합해 발전 용량을 확대하고, 규제 개혁과 민간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그동안 인도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과 원전 수출 및 기술 교류가 활발했지만 잠재 파트너로 부상한 한국과의 원전 협력도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의 터보제트 순항미사일 '바라쿠다-M(Barracuda-M)'이 미국 공군의 무기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Weapon Open Systems Architecture, WOSA)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대량 양산 체계에 돌입한 유도무기 가운데 최초로 WOSA 기준을 충족하면서 모듈화 역량을 공인받았다는 평가다. 4일 국방 전문 매체 디에이비에이셔니스트(The Aviationist)에 따르면 미국 공군연구소(AFRL)는 최근 안두릴 바라쿠다-M이 WOSA 적합성 검증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WOSA는 급변하는 전장 환경과 위협에 무기체계가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한 미 공군의 개방형 프레임워크다. 기존 무기 획득 체계의 고질적인 한계였던 긴 개발 주기와 특정 방산기업 종속 효과를 극복하고, 신속한 전력 현대화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 공군은 WOSA 공통 규격을 통해 새로운 센서나 항법 장치를 도입할 때 무기체계 전체를 재설계하지 않고, 모듈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차세대 '로드스터' 공개를 불과 2주 앞두고 차량 접지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공언해 온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h)까지 1초 미만 주파'라는 극한의 주행 성능을 구현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3일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테슬라가 지난 2024년 1월 출원한 '일렉트릭 팬 카(Electric Fan Car)' 특허가 최근 최종 등록을 마쳤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리어 디퓨저 내부에 4개의 소형 전동 덕트팬을 나란히 배치해 공기역학적 효율을 극대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뒷바퀴 차체 바닥의 흡입구로 유입된 난류 공기를 리어 디퓨저의 4개 덕트팬으로 강제 배출함으로써, 차체 바닥 아래에 일종의 진공 흡입 영역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팬을 회전시켜 차량을 노면에 밀착시키는 개념은 과거 포뮬러원(F1) 등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선보였던 기술이다. 기존 수동식 리어 디퓨저는 저속에서 다운포스가 부족하고 초고속에서는 과도한 항력이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 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