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척' 미국발 LNG선 프로젝트 현실화…韓 조선업계 싹쓸이 수주 전망

벤처 글로벌 LNG, CP2 LNG 프로젝트 최종투자결정…30조원 파이낸싱
EU 미국산 LNG 추가 구매 합의에 따라 세 번째 수출 프로젝트 승인
FID 확정으로 LNG선 발주 예정…한국 조선소에 6척~12척 신조 발주 전망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LNG생산업체 벤처글로벌(Venture Global)이 세 번째로 개발 중인 루이지애나 칼카시우패스 2(Calcasieu Pass 2, 이하 CP2) LNG 프로젝트를 위한 최종투자결정(FID)을 완료했다. FID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최종적으로 평가하고, 자금 조달 계획을 확정해 실제 건설과 운영을 결정하는 단계이다. 벤처글로벌은 CP2 LNG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며 미국산 LNG 최대 수출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