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항암제 '뉴베카' EU서 세 번째 적응증 추가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 치료에 병용 요법 허가
3상 임상 질병 진행·사망 위험 46%↓…美 이어 EU 승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독일 화학·제약 대기업 '바이엘'이 개발한 항암제 '뉴베카(성분명 다롤루타마이드)'가 유럽연합(EU)에서 세 번째 치료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뉴베카는 안드로겐 결핍 치료(ADT)와 병용해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mHSPC)을 치료하는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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