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W, 신규 부사장 2명 영입

[더구루=박선호 기자] 세계적 홍보대행사인 버슨 콘 앤 울프(Burson Cohn & Wolfe, 이하 BCW)가 최고의 공공사업 및 기술 전문가들이 미국 팀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테리 닐(Terry Neal)은 수석 부사장 겸 공공사업부 본부장, 제임스 쿡(James Cook)은 수석 부사장 겸 뉴욕 테크놀로지(New York Technology)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닐은 워성턴 D.C., 쿡은 뉴욕에서 근무한다.

크리스 포스터(Chris Foster) BCW 북미지사장은 “테리와 제임스는 BCW가 보유한 우수한 인재들을 대표하며 이러한 인재들로 인해 BCW는 고객들의 강력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며 “테리와 제임스는 모두 포춘100대 기업 고객사들과 협력하고 고객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카운셀러들이다. 테리는 저널리즘에 대한 지식과 정책 및 규제 관련 자문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임스는 사업 구축에 대한 글로벌 관점 및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들이 우리 고객들에게 엄청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닐 부사장은 미디어, 옹호 및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축적했으며 자동차, 컨설팅, 에너지, 금융 및 기술 업계 고객들을 위해 다중 플랫폼 캠페인을 관리한다. 그는 또한 베테랑 위기관리 카운셀러로 정부기관 및 군주국가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관련 자문을 제공했다. BCW에 합류하기 앞서 그는 자신의 컨설팅 업체 닐 커뮤니케이션 스트래티지(Neal Communication Strategies, LLC)를 운영한 바 있다.


쿡 부사장은 대행사 및 사내에서 신생 스타트업과 다국적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기업 및 기술회사들을 위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 및 수행하는 업무에 20년 이상 종사했다. BCW 합류에 앞서 쿡은 에델만(Edelman)에서 사내 테크놀로지 부티크인 리비어 NY(Revere NY)를 이끌며 1년만에 매출을 두 배로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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