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세계 최초' 엘리베이터 로봇 싱가포르서 맹활약

현대건설 참여 '쇼 타워(Shaw Tower)'서 엘리베이터 공사
자체 등반 로봇으로 쇼 타워 수직 공사 가속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스위스 엘리베이터 제작업체인 쉰들러의 자가 등반 자율 로봇 시스템이 싱가포르 건설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봇이 설치 단계를 독자적으로 실행해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품질, 효율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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