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선사, 선대 확충 계획 발표...韓 조선업계 수주 기대감

PIS, 선단 늘려 원활한 에너지 공급 보장
안전 프로토콜 강화 및 대체 항로로 지정학적 긴장 해소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페르타미나 인터내셔널 쉬핑(Pertamina International Shipping, PIS)이 국제 해역의 선단을 늘려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한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에너지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PIS는 선대 확충과 안전 프로토콜 강화 및 대체 항로 마련으로 원활한 에너지 수송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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