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어센드엘리먼츠, 시공사와 법적 분쟁…북미 최초 전구체 공장 차질 우려

시공사 "설계 변경·미지급 피해"…어센드 "일부 항목 검토 중"
중재·소송 병행에 공사 사실상 중단…공급망 전략에도 '빨간불'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가 추진 중인 켄터키주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시공사와의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북미 최초 전구체 제조 시설 완공 지연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강화 전략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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