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투자한 'ESS', 운영비 조달…자금난 숨통

적자 누적으로 경영난 심화
인력 구조조정 등 추진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배터리 제조업체 ESS가 운영비를 확보했다. 자금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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