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이 키운 나트리온, '美 최초' 리튬 이온 배터리 플래그십 분리막 공급

뉴욕 공장 기가스케일 양산 돌입…美 배터리 공급망 자립 가속화
자체 개발 ‘LISIC’ 기술 적용해 성능·안정성 모두 잡아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배터리 소재 스타트업 '나트리온(Natrion)'이 리튬 이온 배터리용 분리막 판매를 개시한다. 첫 미국산 활성 분리막으로, 미국 배터리 산업의 공급망 자립과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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