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HCL·폭스콘 반도체 합작사 승인…웨이퍼 제조 공장 건설 본격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위치…6000억원 투입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 정부가 IT서비스 기업 HCL그룹과 대만 제조업체 폭스콘(Hon Hai Technology Group)의 합작 반도체 웨이퍼 공장 설립을 허가했다. 새로운 웨이퍼 공장 건설로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폭스콘의 탈중국화가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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