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테슬라 창업자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블랙록(BlackRock)이 주도하는 AI 인프라 투자 파트너십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AI 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는데요. 양사는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설비를 확충한다는 목표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이러한 세계적 흐름을 반영, AI 관련 인프라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엔비디아와 xAI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인프라 시장은 향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