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 잔여세대 분양…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더구루=오승연 기자]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이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유림E&C가 비규제지역 인천광역시에 처음 선보이는 인천 유림노르웨이숲 에듀오션은 지난 2002년 이후 17년 만의 신규단지로 관심을 모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일부 세대는 오션뷰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아파트 520세대 전용면적 56㎡, 59㎡, 66㎡ △오피스텔 120실 전용면적 56㎡ 총 640세대 경쟁력 있는 소형평형으로 구성되며 LG 유플러스의 홈 IoT를 도입해 지능형 스마트홈네트워크를 구현했다.

 

아파트 전용면적 66㎡타입은 4베이 판상형으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오피스텔은 2~3인가구가 살기 좋은 주거형으로 각종 옵션과 빌트인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신선초등학교(병설유치원)와 바로 연결되는 초품아 아파트로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중도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어린이 영어도서관, 어린이 놀이터가 계획돼 어린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특히 단지 인근의 OCI 옛 공장터였던 용현학익지구 1블록에선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진행 중으로 지난 10월 25일 OCI 자회사인 DCRE와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2조8000억원 규모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해 본궤도에 올라 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 지역 확대 등 강력해진 12·16 부동산 대책으로 현재 서울과 가까운 데다 비규제 지역"이라며 "전매제한 6개월에 분양권 전매가 수월한 인천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 예약시 대기 없이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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