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양주신도시 GTX 덕정역 5분 거리에 들어설 39층 초고층 랜드마크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처39는 GTX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96번지 외 12필지에 들어서는 5개동 지하 3층, 지상 20층~지상 39층 규모의 아파트로 59평형·74평형·84평형 등 총 63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GTX 덕정역까지 5분 거리, 강남생활권까지 23분대로 연결되므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기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내 초등학교는 물론 바로 옆에 이마트가 위치하고, 회천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7호선 도봉산역에서 양주까지 7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2024년 7호선이 포천까지 연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또한 2만3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양주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부동산가치에 대한 전망이 밝은 상태다. 3.3㎡당 800만원대 공급가격으로 입주 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초우량 신용등급과 막강한 자금력,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삼호에서 사업을 진행,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정동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 시 모집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