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저금리시대 수익형 부동산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연저금리 기조로 시중의 여유자금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집중되는 가운데 희소가치가 높고 다양한 장점을 갖춘 '투룸 오피스텔'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산IT밸리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이 특별분양에 나서 순항 중이다. 국가산업단지인 가산IT밸리 노른자위에 자리해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주변 배후수요가 상당히 풍부하다는 평가다.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훌륭한 대로변 오피스텔로, 지역 내 공급이 전무한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타입으로 전 세대를 공급해 희소성도 뛰어나다.

 

2.6m의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해주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 세대에 ‘3베이’ 설계도 적용된다.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1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경쟁력을 더하는 요인이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가까이 신안산선이 개통을 예정해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호평 된다.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가 근거리를 지나 강남과 잠실, 서초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두산지하차도 사업이 완료되면 오피스텔에 가산디지털 2단지와 3단지가 직접 연결된다.

 

합리적인 분양가 역시 인기를 더해준다. 분양가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가 포함돼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가 필요 없고, 사업자 대출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가산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됐고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라며 "현재 좋은 조건으로 일부 세대의 경우 분양이 마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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