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해운사 CMA CGM, 3월부터 해상 운임 인상…HMM 동참하나

3월 1일부터 성수기 할증료 부과
운송 비시즌과 관세 부과에 앞서 화물 선적 확대 우려해 인상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3위 해운사인 프랑스 선사 CMA CGM이 물류 성수기를 앞두고 해상운임을 인상한다. 국내 선사인 HMM(옛 현대상선)도 동참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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