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한 센트럴헤센 2단지 아파트상가 계약 진행

 

[더구루=오승연 기자] 검단신도시 생활권에 속하는 입지에 올해 4월부터 입주 예정인 김포시 감정동에 '김포 신한 센트럴 헤센' 단지 내 상가의 선착순 계약이 시작됐다.

 

올해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김포 신한센트럴 헤센의 단지 내 상가는 전용 면적 기준 구 7.92형~19.01형으로 1단지 8개 점포와 2단지 7개 점포 등 총 15개 점포로 모두 단지 주 출입구와 4차선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김포 신한센트럴 헤센 2단지 상가는 단지 주변에 경쟁상가가 없는 항아리상권의 독점 상가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2단지 상가는 바로 앞에 버스 종점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의 출퇴근과 차량이용 시 주 출입구로 이동 경로상 상가 앞을 지나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 김포 신안실크밸리 2차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감정로의 4차선 확장으로 철거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를 이용할 배후세대가 약 1300여 세대가 돼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경쟁상가 없는 안정적인 영업 환경으로 투자가치와 임대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김포 신한 센트럴 헤센 2단지 상가는 전용률이 약 77%대로 검단신도시 단지 내 상가에 비해 높은 전용률을 지녔으며, 전용 면적 기준 3.3㎡당 2500만원대 가격으로 책정돼 인근 지역 전용 3.3㎡당가 대비 반값 수준의 저렴한 가격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아 투자 후 빠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해 투자 계약과 임차 계약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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