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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현대중공업에 LNG선 2척 추가 발주 전망

-지난해 발주한 17만4000CBM급 LNG선 2척 계약 옵션분 
-에너지기업 쉘과 장기대선 계약 체결

 

SM그룹 계열의 대한해운이 현대중공업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추가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현대중공업에 17만4000입방세제곱미터(CBM)급 LNG 운반선 2척을 추가 발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계약 옵션분으로, 2척의 선가는 지난해와 같이 4385억원과 동일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대한해운은 지난해 12월 4385억원 규모의 17만4000CBM급 LNG 운반선 2척을 현대중공업에 발주했다. 신조선은 현대중공업에서 차세대 설계 적용, 건조돼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셸(Shell)에서 용선한다. 

 

대한해운이 쉘과 7년 장기 대선 계약을 맺어, 신조선 인도 후 2022년 하반기부터 셸에서 생산한 LNG를 전 세계 주요 터미널로 운반할 계획이다. 특히 셸에서 옵션분까지 확보, 용선기간을 최대 17년까지 연장할 경우 대한해운의 용선 매출액은 최대 10억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업계는 대한해운이 쉘사와의 LNG 장기대선계약을 통해 웨트 벌크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대한해운은 전통적으로 드라이 벌크 시장의 강자로 알려져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신조선 4척을 통해 벌크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해운은 1968년 회사 창립 후 1976년 포스코와 국내 최초로 전용선 영업을 개시했다. 현재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현대글로비스, SNNC 등 국내 우량화주와 전용선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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