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승연 기자]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30~40대 젊은 수요자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타운하우스의 이점들이 널리 공유되면서, 인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감 초읽기에 들어간 용인 타운하우스 ‘씨앤아트힐’은 용인 지역이 선사하는 이점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846만㎡ 규모의 광교산 자락에 건립되는 타운하우스로, 주변 녹지가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가까이 도심 인프라가 밀집돼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사업 전반은 ‘우리앤하우징’에서 담당한다. 경기도 용인 일대에서 타운하우스 개발, 시행, PM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우리앤하우징은 풍부한 노하우를 갖춰 호평 되는 부동산 종합개발회사다.
용인 씨앤아트힐 타운하우스는 생활 특성과 취향, 개성을 설계에 반영한 맞춤 설계를 제공해 주거 편의가 우수하다. 포유 종합건설이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한샘키친이 내부 인테리어를 맡아 실용성과 내구성도 좋은 평을 받는다.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최중심에 자리해 있다. 수지구 신봉동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용인의 강남’으로 평가된다. 이마트와 대형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 인프라가 가까이 자리해있다.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도 풍부하다. 서수지IC를 차로 3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직접 연결된 대왕 판교로와 수서 간 고속국도를 이용하면 강남 일대에 10분~15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우리앤하우징 관계자는 "용인시 수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훌륭하며 교육과 생활, 교통 인프라가 풍부해 용인 일대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5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30~40대 젊은 수요자와 3~4인 가족 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 씨앤아트힐 홍보관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