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강남 직주근접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1차 완판으로 2차 분양 '관심'

- 1차 조합원 모집 완판으로 2차 조합원 모집 이어져

[더구루=오승연 기자] 1차 분양 완판으로 주목을 끈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 벌써 부터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길뉴타운 개발 호재에 여의도와 강남지역 까지 아우르는 '직주근접'을 업은 지리적 이점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1차 분양 완판에 이어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신길뉴타운 개발지와 맞닿은 입지로 향후 뉴타운 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와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는 물론 넓게는 강남구까지 출퇴근 직장인들의 실거주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추진되는 신길뉴타운 사업은 10개 구역에 총 9885세대 규모로 서울 뉴타운 개발 사업 가운데 두 번째의 큰 규모다.

 

무엇보다 교통 환경 개선이 이뤄져 직주근접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관통하는 만큼 강남 진출이 용이하다.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는 지하 3층, 지상 25층, 11개동 총 483세대의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2~84㎡이 중심으로 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가 대부분이다. 특히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예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여의도와 영등포역 등을 잇는 신안산선 개발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판상형 남향 중심으로 건립되고 통풍에 유리한 4베이 구조를 갖췄다. 아울러 'ㄷ'자형 주방과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도서관, 물놀이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3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까지 갖춰 입주민 주거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한편, 여의대방 트리미엄시티 주택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방문 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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