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8세대 대단지 '강화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 분주

 

[더구루=오승연 기자] 강화 센트럴파크의 주택홍보관이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 속에서 겨울철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현장 열기를 자아냈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화 센트럴파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일대 지하2층~지상25층, 총 1338세대가 공급되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청약통장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브랜드 건설사인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토지 매입률 98.36% 달성으로 조합원모집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강화도는 한강과 바다가 만나는 수도권 최고의 휴양 관광도시로 다양한 문화재와 관광시설로 365일 내내 수많은 관광객과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광역교통망과 수도권 서북부의 개발에 따른 호재로 신흥투자처로 각광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강화도로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니 강화 센트럴파크의 인기가 지금도 고공행진 중이다. 이는 견본 주택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로 더욱 잘 알 수 있다.

 

강화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강화 지역의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와 98%가 넘는 토지매입율과 브랜드 시공사의 안전성까지 확보 되다 보니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주시고, 높은 관심도 받고 있다 보니 조합원 모집도 성황리에 마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 센트럴파크는 일반 분양전 마지막 조합원 모집 중에 있으며 조합원 가입요건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 세대주로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조합원 자격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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