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좋은 입지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줘져 있고 포스코 건설이라는 빅 브랜드에서 건설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꾸준히 30대에서 40대의 연령들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주 중심에 입지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시청, 춘천법원, 고용노동부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문화시설들까지 갖추어져 있어 주거지역으로 안성맞춤이다. 롯데시네마, AK프라자,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들부터 시작하여 종합운동장과 체육관, 치악예술관 등 근린시설들도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가장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교통의 편의성이다.
경강선 개통으로 인해 서울지역까지의 출퇴근이 한 시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오는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인 경강선은 여주부터 원주까지의 연장선 교통호재에 해당 구간에 대한 복선 전철사업도 구상 중에 있다.
여주~원주 연장선이 복선전철로 개통되면 수도권의 주요지역들을 모두 전철로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교통 거점이 된다. 원주에서 판교로 50분대, 판교~수서, 강남과 양재 방향으로는 2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해져 원주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한 시간대 출퇴근도 눈앞에 두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매력적인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내에 스크린골프장, 타석 골프연습장, 목욕탕, 헬스장, 탁구장, 독서실, 키즈룸, 북카페, 멀티룸 등 단지 별로 입주민들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원도 인구의 약 25%가 밀집돼 있는 원주에 들어서는 빅 브랜드 아파트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교통여건과 생활편의 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