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타운하우스 '로얄카운티' 잔여세대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용인타운하우스 '용인 로얄카운티'가 시행사 보유 일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용인 로얄카운티는 대지면적 1만3744㎡에 지하 1층~지상 3층, 3단지 총 41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88평형의 A타입 16세대, 112평형 B타입 9세대, 104평형 C타입 16세대 등 총 3가지 타입이 공급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주거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남서측 입구 게이트 설치 등 보안도 한층 강화됐다. 출입구에는 테라스가 설치되는 등 프라이버시와 생활 편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만족했다는 평가다.

 

특히 단독주택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 구성이 눈길을 끈다. B타입과 C타입에 음악과 운동 등을 소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취미실’이 조성됐다. 외부 소음이 차단돼 글쓰기나 미술 작업 등 집중력이 필요한 취미생활에도 최적화된 공간이다.

 

우수한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청명IC와 수원, 신갈 IC가 인접해 서울 및 다른 지역으로의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 및 송파에 30분대 진입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도 가깝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 시 세곡까지 25분가량이 소요된다. 서울행 광역버스가 인근 버스정류장에 정차, 오피스 밀집 지역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홍보관 문의 시 즉시 입주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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