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도약…주택수요 증가 전망

-100년 먹거리 확보로 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기대
-산업단지 상주인구 수용할 신규 주택 필요성 높아

[더구루=오승연 기자] 밀양시가 나노융합 산업단지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100년의 먹거리라 불리는 나노융합 산업단지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밀양의 산업 지도가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건설되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총 165만㎡ 규모로 들어서며 나노융합기술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에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4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1단계 조성이 완료되면 나노 관련기업 100여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1만334명의 고용유발과와 1조17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미 기술과 기업 지원 거점이 될 나노융합연구단지는 완공됐으며 이곳에 들어서는 나노융합센터에는 경남테크노파크 등 20개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입주도 진행되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시 내 부족한 산업용지 제공과 나노융합연구센터 등 연구기관과 연계해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도시 자족성 확보 및 고용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나노소재, 나노전자, 나노바이오·의료 등 산업 분야에 나노융합연구단지의 나노기술을 접목해 제품을 개선하거나 신제품을 생산으로 지역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밀양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산업단지 상주인구를 대비해 공급되는 주택과 생활 인프라 건설로 밀양시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밀양의 미래가치가 주목되는 가운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와 가깝게 자리한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에 관심이 모인다. 단지는 나노융합 국가산단과 직주근접 거리로 산업단지 내 상주 근로자의 배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단지로 주목된다.

 

밀양시 내이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67~84㎡ 706가구 규모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공급으로 인접 지역 주택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밀양 나노시티 한신더휴의 시장 가치는 더욱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KTX 밀양역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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