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에 착한 분양가까지…'경주 센트럴 푸르지오' 마감 임박

-경주 최대 커뮤니티 및 첨단 편의시설까지 갖춰 생활 편의 우수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은 집값이 몇 개월째 연속 상승인 가운데 지방 투자자들의 눈길과 발길이 광역도시를 비롯해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아 입지가 우수함에도 저평가된 신도시와 중소도시 아파트로 이어지고 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훈풍은 경주에도 불고 있다. 경주 일대 부동산 관계자는 “타 지역 투자자들의 문의가 최근 들어 급증했다”며 “입지가 우수하면서 가격적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단지는 한 번에 여러 채를 매입하는 투자자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잇다. 시세보다 합리적 가격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내 시설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거주자 사이에 살기 좋은 아파트로 입소문 타면서, 회사 특별보유분 판매 마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70㎡A·84㎡A·84㎡B·84㎡C·84㎡D·95㎡A·115㎡A1·115㎡A2·115㎡B·115㎡C 등 10가지 타입이 공급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도입돼 안전성도 강화했다.

 

경주 최초로 테라스가 제공되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돼있고,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설비 ‘그린프리미엄’ 상품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고품격 아파트에 적합한 경주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경주 최초 유아풀까지 설계된 수영장이 조성됐으며 단지 내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대규모 국공립어린이집이 연면적 470㎡로 들어서 있다. 이밖에 어린이 특화 놀이터와 엄마들을 위한 맘스존, 키즈카페 등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현재 공사 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서경주역(2021년 완공 예정)이 가깝고 단지 근거리에 경부고속도로 건천IC에 연결되는 20번 국도가 지나 교통망도 우수하다. 유림대교와 제2금장교 추가 교량 개설도 예정돼 향후 도심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경주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총 1,71세대)을 형성한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실입주금은 약 1억원 내외다. 계약 즉시 입주해 생활할 수 있고, 주거 편의가 우수하며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돼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경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현재 입주지원금과 선착순 입주 청소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어진다"며 "입주 아파트로 해당 호실을 직접 볼 수 있으나 개별적 관람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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