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美 DFS, '에드 브레넌' 세번째 CEO 발탁

에드 브레넌, 아시아·태평양 사업서 성과 有
글로벌 면세 시장 대응력 및 성장 기반 마련

[더구루=한아름 기자] "구관이 명관이다."

 

미국 면세점 DFS가 에드 브레넌(Ed Brennan)을 최고경영자(CEO)로 재임명했다. 브레넌의 CEO 발탁은 세번째다. DFS는 경기침체로 실적이 곤두박질치면서 브레넌의 경험을 살려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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