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승연 기자] 주변 정주 여건과 강남까지 20분대에 쾌속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 여건 등으로 1·2차 완판에 이어 3차 분양에 나서 순항 중인 용인타운하우스가 화제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2차 세대 일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타운하우스 '수지 예담포레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을 시작했다.
‘용인의 강남’으로 평가되는 용인 수지구 신봉동 최중심에 입지한 타운하우스로, 우수한 주변 정주 환경과 교통망을 자랑한다.
현재 타운하우스가 건립된 수지구 일대는 신분당선 13개 역 가운데 4개가 들어서 있다. 대왕판교로 및 수서간 고속국도가 가까워 강남과 판교, 분당 등에 출퇴근하기 좋다.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JC로 연결돼있어 강남 일대에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이 밀집돼 원스톱 교육환경도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수지점과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성복역에 조성된 초대형 쇼핑몰 롯데몰 수지점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광교산의 명품 조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에 광교산 등산로가 연결돼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도 편리하다. 체육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테니스장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광교산 개발제한구역 끝자락에 타운하우스가 자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까지 1년 365일 내내 영구적인 자연 조망이 확보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수지신봉동 예담포레 타운하우스는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내방객이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방문 예약 후 관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