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가산IT밸리 중심에 입지한 역세권 투룸 오피스텔이 풍부한 주변 교통망과 국가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 내 16만 수요를 배후수요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딸면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이 현재 일부 세대 분양을 완료, 순조롭게 분양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가산IT밸리 중심에 입지한 역세권 투룸 오피스텔로 주변 교통망이 풍부한 동시에 국가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단지 내 16만 수요를 배후수요로 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개통 예정)이 가까워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은 메종에떼르넬의 가치를 더하는 요인이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초, 잠실,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쾌속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건립이 예정돼 산단 내 16만 상주수요를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현재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는 LG전자, 제일모직 등 대기업과 IT, 벤처기업 등 1만2000여 업체가 자리해 있다.
특히 지역 내 희소한 투룸 오피스텔인 점도 가치를 더한다. 전 세대가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타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3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을 끌어올렸다. 2.6m로 층고가 높게 설계돼 개방감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투자가 가산디지털산업단지 일대에 진행 중인 만큼 꾸준한 입주 기업 증가 및 임대 수요의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대로 일부 세대는 분양이 마감됐다. 사전 문의를 통해 분양 내용을 확인하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