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파트너' 시그마리튬, 브라질 이어 칠레 진출 추진

카브랄-가드너 CEO, '칠레-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서 연설
브라질·칠레 리튬 생산 상호보완적…"전 세계 리튬 시장서 역할 커질 것"
'저탄소' 퀀터플 제로 그린 리튬 기술도 홍보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시그마리튬(Sigma Lithium)'이 세계 5대 리튬 생산국인 '브라질-칠레'의 시너지 효과를 설파했다. 브라질의 암석, 칠레의 염호 개발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브라질 사업장에서 저탄소 리튬을 생산한 경험을 앞세워 칠레로 사업을 확장하고 양국 리튬 협력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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