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밍고 테라퓨틱스, 두경부 편평세포암 임상2상 韓 첫 번째 투약 환자 발표

고려대안암병원·경상대병원 임상 참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상업화 목표

[더구루=한아름 기자] 벨기에 바이오기업 플라밍고 테라퓨틱스(Flamingo Therapeutics·이하 플라밍고)가 두경부 편평세포암(HNSCC) 치료제 단바티르센(Danvatirsen)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에서도 투약을 시작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단바티르센 상업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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