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일본 소니 그룹이 개발한 하드디스크구동장치(HDD)용 반도체 레이저의 출하량이 본궤도에 올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보급 등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소니는 이를 통해 HDD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매출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S 반도체 레이저, 시게이트 열 보조 자기기록 기술 구현하는 핵심 부품
HAMR로 HDD 1대당 메모리 용량 대폭 늘려…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에도 도움
시미즈 CEO, "HDD 세대교체 통해 2030 수백억 엔 이익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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