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지역주택조합 사업 순풍

-빠른 조합원 모집에 사업진행 탄력

 

[더구루=오승연 기자]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에 최적화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6.3 주택법 개정시행 이후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되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은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의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간소한 절차로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보다 시세가 저렴하고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를 얻게 된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범어역 라클라쎄'가 빠른 진행 속도로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고 있다. 범어역 라클라쎄는 6.3 주택법 개정안이 적용된 사업으로,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 후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한다.

 

범어역 라클라쎄는 명문 학군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와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라이프까지 가능한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단지 내에는 세대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 세대 환기 시스템은 헤파필터와 급기 연동 후드를 이용해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 환기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낭비되는 에너지는 막아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코노미 시스템(대기전력 차단 장치, 경관조명·세대 내 LED 조명)과 손끝 하나로 움직이는 최첨단 IoT 스마트 시스템(스마트 스위치·생활정보기, 홀네트워크·원격검침 시스템, 택배 도착 알림)이 설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에서 문의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성구는 2012년 이후 주거환경과 교통환경 및 지속적인 생활 인프라 개발로 인해 점차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라클라쎄는 파격적 분담금 및 특화상품 공급으로 많은 방문객과 조합원의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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