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투룸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16만 배후수요 자랑"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희소가치가 우수한 동시에 장점이 다양한 투룸 오피스텔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가산IT밸리 노른자위를 선점한 투룸 오피스텔 '서울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이 특별분양에 돌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며, 전 세대가 희소성이 좋은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으로 구성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가 분양가에 포함돼 가격이 합리적이며, 사업자 대출(분양가 70% 이내, 부가세 제외, 1금융권, LTV, DTI, 미적용 조건)도 가능하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자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

 

도보 3~4분거리에는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개통이 예정된 신안산선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여기에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확보될 전망이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오피스텔 가까이를 지나며, 지나고강남과 잠실, 서초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차량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한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사업지인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규모 192만2262㎡(약 58만평)의 국가산업단지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 중이다.

 

세제 감면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해 기업 입주가 대거 진행되고 있어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해마다 100개 이상의 기업이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다. 근로수요도 동반상승 중으로,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또한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추진 중인 현대지식산업센터가 20개 이상이며, 2022년까지 1조1000억원이 투자되는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도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자리해 향후 1만 2천여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가산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됐고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라며 "좋은 조건으로 일부 세대의 경우 분양이 마감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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