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투자가치' 모두 잡은 횡성 코아루 하우스토리

 

[더구루=오승연 기자]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춘 강원도 횡성군 일대에 '횡성 코아루 하우스토리'가 잔여세대선착순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226-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37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횡성 코아루 하우스토리는 사통팔달 교통이 잘 발달돼 있다. 복선전철 KTX횡성역을 통해 서울에 약 50여분이면 갈 수 있고 시외버스터미널,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여건과 교육환경도 갖춰져있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축협하나로마트, 소방서, 횡성대성병원, 보건소 등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횡성문화체육공원도 가깝다.

 

설계는 동간 거리를 넓혀 일조권 및 개방감을 갖췄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조망과 일조권 등을 고려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 전천수변이 있어 탁 트인 힐링 조망을 일부세대에서는 누릴 수 있게 했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데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일부세대)와 맞통풍이 좋은 판상형으로 구성된다.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방도 적용되며 팬트리 수납공간 광폭 주방 설계도 일부세대에 적용 돼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해당 지역 실수요자들을 비롯해 인근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높다. 양평에 있던 20사단이 횡성과 인접한 홍천으로 이전했고, 이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등 인구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입주한 횡성 코아루 1차가 1500~2000만원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횡성지역내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공급이 충분치 않은 영향으로 전월세 매물도 많지는 않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횡성 코아루 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676-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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