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투자' 소형원전기업 오클로, 스팩 상장 성공…10일 거래 시작

4180억 자금 확보
소형원전 상용화 가속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만 오픈AI 창업자가 투자한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미국 증시 입성을 눈앞에 뒀다.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SMR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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