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1위 중고차 플랫폼 카로, IPO 기업가치 '2.1조'…신한금융 선구안 주목

투자자와 초기 공모 논의 중
이르면 연내 미 증시 상장

 

[더구루=홍성환 기자] 동남아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로(Caroo)가 기업가치 약 2조1000억원을 목표로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 회사의 초기 투자자 가운데 하나인 신한금융그룹의 선구안이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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