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투자' 美 카라테라퓨틱스, 디페리케팔린 NP치료제로 임상2/3상 집중

파트1 3분기, 파트2 2025년 발표 예정
美 NP환자 수 65만명…미충족의료수요↑
종근당, 카라테라퓨틱스 지분 0.2% 확보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카라테라퓨틱스(Cara Therapeutics)가 감각이상성배통(Notalgia Paresthetica·NP) 신약후보물질 '디펠리케팔린'(Difelikefalin) 임상 2/3상에 집중한다. 디펠리케팔린은 종근당이 지난 2012년 카라테라퓨틱스로부터 도입한 신약후보 물질이다.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아 만성 신장질환(CKD) 가려움증 치료제(상품명 코수바·Korsuva)로 쓰이고 있다. 종근당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영향력을 키워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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