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AI기반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HPC) 플랫폼 개발 기업 리스케일(Rescale)과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손을 잡았다. 리스케일과 아이온큐는 기존 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AI기반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HPC) 플랫폼 개발 기업 리스케일(Rescale)과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손을 잡았다. 리스케일과 아이온큐는 기존 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인공지능(AI) 검색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일각에서는 트루스 소셜용 AI검색 기능이 '편향'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8일 업계에 따르면 트루스 소셜은 '트루스 서치 AI(Truth Search AI)'라는 신규 AI 검색기능의 공개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트루스 소셜 웹 버전에서 진행되며, 향후 iOS와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전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트루스 소셜은 "트루스 서치AI를 통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양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트루스 서치AI는 퍼플렉시티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퍼플렉시티는 트루스 소셜에 소나 API(Sonar API)를 공급했다. 소나 API는 퍼플렉시티가 올해 1월 출시한 서비스로, 기업과 개발자가 생성형 AI 검색툴을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소나 API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과 연결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더구루=김나윤 기자] 호주 정부가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리튬 개발업체 라이온타운 리소시스(Liontown Resources)에 3300만 달러(약 457억원)를 투자한다. 라이온타운은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기업에 리튬 정광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이다. [유료기사코드] 이번 자금은 라이온타운이 추진 중인 캐슬린 밸리(Kathleen Valley) 리튬 프로젝트의 지하 채굴 전환과 생산 확대에 쓰인다. 캐슬린 밸리는 약 540만 톤 규모의 고품질 리튬이 매장된 지역으로, 배터리 핵심 소재인 스포듀민 정광을 연간 최대 50만 톤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정부의 이번 투자는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가 주도하는 ‘Future Made in Australia’ 구상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주요 광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현지 제조업을 진흥하려는 호주 정부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투자는 호주 국가재건기금공사(NRFC)가 주도하는데 NRFC는 지난 1월에도 희토류 개발사 아라푸아 레어 어스(Arafura Rare Earths)의 놀란스(Nolans) 프로젝트에 2억 호주 달러(약 1807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