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콤스 와인 앤 스프리츠(이하 콤스)와의 법적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콤스는 지난해 9월 디아지오 미국법인이 인종차별·업무 불이행 등의 이유로 테킬라 사업에 타격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콤스는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미국 힙합계에서 유명세를 탄 션 디디 콤스(Sean Diddy Combs)의 주류 기업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디아지오가 콤스 와인 앤 스프리츠(이하 콤스)와의 법적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콤스는 지난해 9월 디아지오 미국법인이 인종차별·업무 불이행 등의 이유로 테킬라 사업에 타격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콤스는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미국 힙합계에서 유명세를 탄 션 디디 콤스(Sean Diddy Combs)의 주류 기업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