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발전 유지·보수 시장 진출 추진

베트남 국영발전회사 제3발전총공사(EVNGENCO3) 회동

 

[더구루=홍성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발전소 유지·보수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베트남 국영발전회사 제3발전총공사(EVNGENCO3) 관계자와 만나 발전소 유지·보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자리에서 발전소 유지·보수 분야 경험을 소개하고 장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양측은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3발전총공사는 국영 베트남 전력 그룹(EVN) 산하기업이며 2012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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