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리뷰] 라이브러리컴퍼니, 연극 작은 아씨들 NFT 판매(11월1주차)

 

◇라이브러리컴퍼니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연극 '작은 아씨들'의 NFT를 출시했다. 발매를 앞둔 2종의 NFT는 A 패키지, B 패키지로 구성해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다양한 실물 리워드를 만나볼 수 있다.

 

A 패키지 "작은 아씨들 : 마치 가의 이야기"는 연극 '작은 아씨들' R석 초대권(1매), NFT 특별영상, 무대 위 배우들과의 사진촬영, 전캐스트 폴라로이드와 친필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 MD 2종 구성으로 공연은 물론 NFT 구매자만을 위한 이벤트와 MD로 구성해 선착순 60명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어 B 패키지 "작은 아씨들 : 서문을 열다"는 연극 '작은 아씨들' 오프라인 행사 : 북콘서트 초대권(1매), NFT 특별영상, 배우들의 크리스마스 컨셉사진, 연극 '작은 아씨들' 50% 할인권으로 이미지, 영상은 물론 유일무이한 오프라인 행사 참석과 MD를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뮤지컬 '빠리빵집' 스페셜 NFT를 출시 단 1분 만에 완판시키며 공연 시장에서의 NFT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의 NFT도 성공적으로 판매하며 공연계 NFT 사업에 입지를 다졌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NFT를 비롯한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위믹스 

 

위메이드가 위메이드(WEMADE), 위믹스(WEMIX) 모델 ‘청하’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곡 ‘커넥트(CONNECT)’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현실 속 청하가 스크린 너머의 또 다른 자신을 만나, 미지의 세상과 마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청하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거대한 위믹스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청하는 지스타2023 현장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11월 18일(토) 오후 3시 30분 위메이드 B2C 전시관 부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청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10월 31일(화)부터 11월 10일(금)까지 ‘커넥트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포인트 안무를 촬영한 영상을 해시태그(#lifeisgame2023, #wemade, #wemix)와 함께 ‘유튜브 쇼츠(Shorts)’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Reels)’에 업로드하고, 게시물 링크를 ‘위메이드 지스타2023 특설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위메이드는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지스타2023 입장권을 선물한다.

 

 

◇쟁글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일본 블록체인 리서치 및 미디어 기업 크립토타임즈와 한일 양국의 웹3 대중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쟁글과 크립토타임즈는 각 사의 업계 분석 보고서를 엄선해 번역한 뒤 주기적으로 서로의 플랫폼에 올리는 것을 협업의 시작점으로 잡았다. 향후 웹3 대중화를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언어 장벽에 가로막혀 활발히 공유되지 못했던 한일 양국의 웹3 산업 전략과 규제 현황 등을 알려 양국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자들의 교류를 독려할 예정이다. 기업의 웹3 도입이 활발한 한일 양국의 시너지를 통해 웹3 대중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지난 27일, 쟁글 오리지널 리포트 ‘음악 NFT의 봄을 기다리며: 산업 종사자 인식과 미래 가능성’과 크립토타임즈의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웹3 동향 비교 리포트(Nike, adidas, PUMA Web3 동향 비교 리포트)’가 각각 일본어와 한국어로 번역돼 서로의 플랫폼에 올라갔다. 다음 상호 공유할 분석 보고서 또한 선정돼 번역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주로 유료로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는 크립토타임즈 리서치 플랫폼 CT Analysis에 쟁글 오리지널 보고서는 무료로 볼 수 있게 열어놓아 보다 많은 일본 독자들에게 읽힐 예정이다. 쟁글 오리지널 보고서만 검색할 수 있는 태그도 따로 마련돼 접근성을 높였다.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현재 웹3 산업은 개념이 처음 등장하던 1단계와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2단계를 거쳐, 다양한 산업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3단계인 대중화(매스 어돕션)에 진입했다”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로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에서 파급력이 큰 미디어 플랫폼 크립토타임즈와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이 한일 양국의 블록체인 산업 간 교류를 넓혀 웹3 대중화의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샌드박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셰퍼튼 디자인 스튜디오(Shepperton Design Studio)의 오리지널 스톰트루퍼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공상 과학의 아이콘인 스톰트루퍼가 더 샌드박스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는 스톰트루퍼 아바타 컬렉션과 더불어 유저가 스톰트루퍼가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도 선보인다. 경험 속에서 플레이어는 베이스캠프에 입소한 뒤 신병 훈련소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훌륭한 군인의 길을 꿈꾸는 신병 스톰트루퍼로서, 플레이어는 스톰트루퍼 헬멧 착용의 영광을 얻기 위해 스파이 트레이닝을 완료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탄을 피하고, 목표물을 빗맞혀 쏘는 방법 등을 훈련하게 된다.

 

더 샌드박스의 COO이자 공동 창립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지금도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제품의 모든 디자인을 검토하는 앤드류 아인즈워스(Andrew Ainsworth)가 1976년의 상징적인 스톰트루퍼 의상 제작에 도움을 주었으며, 이로써 더 샌드박스의 스톰트루퍼는 더욱 높은 진정성을 가지게 됐다”라며, “스톰트루퍼 NFT를 통해 팬과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버스

 

지난 10월 31일부터 진행된 캐리버스의 3차 랜드 NFT 민팅도 완판으로 마무리다. 이번 민팅은 캐리버스의 4번째 민팅으로, 지난 두 번의 랜드 민팅과 프리민트로 진행된 PFP 프로젝트 ‘디돌즈’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진행한 이번 민팅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되었다. 1라운드는 화이트리스트를 보유한 유저에게만 기회가 제공된 한정된 민팅으로, 총 NFT량의 30% 판매되었다. 이어진 2라운드는 캐리버스가 발행한 가상 자산 $CVTX로 진행되었고, 화이트리스트 여부와 무관하게 모두가 참여 가능한 3라운드 초반에 남은 물량이 소진되며 완판이 기록되었다.

 

캐리버스의 랜드 NFT는 동명의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에서 사용된다.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캐리버스’는 지난 11월 1일 업데이트를 통해 랜드 NFT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랜드 NFT는 자원 생산, 소비재 유통 및 판매 등 캐리버스가 구축하는 메타버스 경제시스템인 ‘메타노믹스’의 중심이 되며, 홀더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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