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픽코마, SNS 앰배서더 모집

19일부터 모집…최대 20명 선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픽코마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SNS 앰배서더를 모집한다. 카카오픽코마는 이용자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이벤트로 웹툰 생태계 확대까지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25일 카카오픽코마에 따르면 '픽코마 공식 앰배서더'는 최대 20명이 선발되며 1명당 1개의 스마툰을 담당해 엑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픽코마 공식 앰배서더가 된 이는 자신이 담당한 작품의 모든 화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자신이 홍보하는 작품의 스토리 소개, 재미 포인트 등을 SNS에서 소개하고 이를 평가받는다. 

 

픽코마 공식 앰배서더는 대상 SNS의 계정을 보유한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2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내달 9일까지 선발 기간을 거친다.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공식 앰배서더 활동이 진행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심사 후 월말쯤 순위가 발표된다. 1위는 20만엔을 받게되며 2위는 10만엔, 3위는 5만엔을 받는다. 

 

카카오픽코마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툰을 좋아하는 이용자가 팬의 시선으로 작품의 매력을 직접 소개해 더 많은 이들이 작품을 감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픽코마는 지난 2016년 4월 2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 웹툰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5월 기준 앱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여전히 일본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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