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대부업 핀테크 업체 '그린스카이' 매각 추진…소비자 대출사업 축소

대부업 핀테크 업체 ‘그린스카이’ 매각 추진
거래가 5억 달러 전망…인수가서 크게 낮아져
비용 부담 증가 이후 소비자 대출 축소 속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대부업 핀테크 업체 그린스카이(GreenSky) 매각을 추진한다. 그동안 부진했던 소비자 대출사업을 축소하고 자산운용 부문에 사업을 집중하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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