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간펑리튬, 아프리카 말리 ‘굴라미나 광산’ 인수 추진

간펑리튬, 1억3800만 달러에 말리 리튬 신주 인수
스포듀민 독점 판매권 확보·中 수출 방안도 모색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간펑리튬이 아프리카 말리에 위치한 굴라미나(Goulamina) 광산 인수를 추진한다. 향후 리튬 정광인 스포듀민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방안까지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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