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캐나다서 브랜드 활동 강화…아이스하키협회 파트너십 연장

-2024년까지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캐나다 아이스하키협회와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캐나다 아이스하키협회는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타이어와 파트너십을 2024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0년간 캐나다 아이스하키 협회와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24년까지 캐나다 아이스하키협회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성능 타이어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캐나다 아이스하키협회를 지원하고 매년 열리는 아이스하키협회 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또한 IIH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IIHF 여자월드챔피언십 등 이벤트에서 글로벌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여기에 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장에 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디지털 배너 등 아이스하키 협회 소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이인혁 한국타이어 캐나다법인장은 "한국타이어와 캐나다 아이스하키 협회와 파트너십이 연장돼 기쁘다"며 "캐나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하키 등 레저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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