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유발 논란'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아프리카서도 판매 중단

탄자니아·짐바브웨·콩고민주공화국 이어 르완다도
올해부터 옥수수 전분 기반 베이비파우더로 전환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베이비 파우더가 르완다에서 리콜됐다. 현지 규제당국이 탤크(화장품 원료로 주로 쓰이는 광물) 성분이 들어간 베이비파우더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아프리카에서 탤크 성분의 베이비파우더 판매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탄자니아와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도 제품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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